<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영화 정보 줄거리 및 등장인물 결말 해석 판타지 영화 추천
영화 정보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라고 생각하는 6편 혼혈왕자, 관객들에게도 가장 혹평을 받은 작품이다.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진짜다. 정말로 준비만 한다. 영화 내내 구질구질하게 구는 론의 로맨스 연기가 진짜로 웃긴데, 연기한 루퍼트 그린트 본인도 꽤 힘들었을 것 같다. 무슨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었냐는 원작팬들의 비난이 쇄도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안 그래도 론과 헤르미온느의 러브라인을 썩 마뜩지 않아한 팬들이 많았던 지라 (어디 감히 우리 완벽한 헤르미온느를 저런 평범남에게!) 더욱 그 원성이 자자했던 모양이다. 원작에서도 7편을 위한 도움닫기 격 스토리가 주력으로 전개된다. 때문에 안 그래도 늘어질 수 있는 작품에, 연출도 한몫을 더한 격이다. 1편부터 론이 데리고 있던 애완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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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4. 00:58